삼승감귤작목반은 19㏊ 재배면적에서 700여t의 감귤을 생산, 전량을 계통출하해 공동계산제를 실시하는 유통 모범조직이다.
또 타이벡재패를 도입해 감귤 맛과 색깔을 좋게하는 등 고품질농산물 생산한 점이 높이 평가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작목반은 친환경농법으로 전환키위해 모든 조직원이 친환경농업 교육을 이수하고 있고 친환경농자재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1990년 결성됐으며 현재 22명의 반원이 활동하고 있다.
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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