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주 서귀포시장과 강기권 남제주군수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서귀포시와 남제주군은 강 시장과 강 군수가 혁신적인 시정.군정에 앞장선 공로로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사가 주관한 제11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전국 시.군 기초단체장중 최고 CEO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강 시장은 ▲서귀포시 미래상을 현실.구체적으로 제시했고 ▲주민.경제.복지실현.개발보전 등의 시정운영 원칙을 실천해 우수한 경영성과와 ▲건설도시개발.지역산업경제.교육문화예술.자치역량강화 등 5개 부문사업을 잘 진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 군수는 ▲골드키위 대체작물 개발 등 군 주력산업인 1차산업 혁신발전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실버인력기금 조성 ▲군 단위 최초로 과학문화도시선포 사업 ▲전국 최초 간부회의 읍.면사무소 생중계 등 열린군정을 위한 혁신마인드 등으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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