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화물차를 훔쳐 음주운전을 한 혐의(절도 등)로 강모씨(49.제주시 오라동)를 입건, 조사중이다.

강씨는 27일 오후5시50분께 술에 취해 제주시 노형동 노상에 주차된 김모씨(41)의 화물차를 훔친 뒤 700m 가량 운전한 혐의다.

강씨는 또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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