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원제에는 고영실 부시장을 비롯해 홍성도 도시건설국장, 김창조 공원녹지과장,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고경실 부시장은 봉행 축문을 통해 "특별자치도출범과 제주시와 북제주군이 하나로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제주시가 주최가 되어 개최하는 11회째 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무사히 끝나고 대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제주영산 한라산신께 기원원다"고 말했다.
고 부시장은 이날 오후 2시에는 새별오름을 방문, 축제준비에 따른 축제현장의 배치구상 등 준비계획에 대해 관계공무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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