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활동에는 양재식 원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전문의, 한방의 등 16명이 참가했다.
의료진들은 이날 지역주민 30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소변 및 혈액검사, X-선 촬영, 심전도 검사, 독감인플루엔자 접종 등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서귀포의료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중문동을 시작으로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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