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단란주점 내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일행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 등)로 오모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 2월28일 밤 10시3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모 단란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일행인 Y씨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다.

또 오씨는 지난 2일 밤 10시30분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박모씨(43)가 운영하고 있는 모 식당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수금한 돈 30여만원과 오토바이(시가 300여만원)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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