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1동사무소(동장 고순아) 직원일동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소세포암으로 투병중인 김옥분씨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금600,000원을 기탁하였다.

  고순아 동장은 “지역 주민이 암으로 투병중인데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보도를 보고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습니다.”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김옥분씨는 지난 5일부터 인터넷 신문인 ‘제주의소리’를 통해 소세포암을 앓고 있으나 치료를 위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되었었다.  도움을 주시고 싶은 분들은 연락(755-9810)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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