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주석)는 이날 하원동 소재 감귤원에서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에 나섰다.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기 위해 감귤원 1/2간벌사업에 서귀포시 중문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중문동(동장 김수병)은 23일 관내 기관.자생단체 주관으로 전개되고 있는 감귤원 1/2간벌사업 일손돕기 운동이 하루도 빠짐없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중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주석)는 이날 하원동 소재 감귤원에서 새마을지도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귤원 간벌 일손돕기에 나섰다.

▲ 중문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복현)도 이날 방재단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원동 소재 감귤원에서 간벌에 따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간벌에는 중문동사무소 및 서귀포시청 직원들도 참가한 가운데 하원동 1375번지 외 2개소 감귤원 3,840평에 대해 1/2과 1/3간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계톱 작업에 따른 간벌목 운반 및 파쇄작업을 도왔다

중문동 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박복현)도 이날 방재단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원동 소재 감귤원에서 간벌에 따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간벌에는 중문동 874-1번지 감귤원 2,450평에 대해 1/2과 1/3간벌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기계톱 작업에 따른 간벌목 운반 및 파쇄작업을 도왔다.

▲ 하원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춘)는 23일 오전 하원동 소재 감귤원에서 김용하 제추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금고회원, 중문동사무소(동장 김수병) 직원, 해병91대대(대대장 김영수) 장병 등 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귤원 간벌에 따른 일손돕기에 나섰다.

하원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춘)는 23일 오전 하원동 소재 감귤원에서 김용하 제추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금고회원, 중문동사무소(동장 김수병) 직원, 해병91대대(대대장 김영수) 장병 등 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감귤원 간벌에 따른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간벌에는 하원동 861-1번지 외 1필지 감귤원 3,220평에 대해 1/2간벌에 따른 기계톱 작업, 간벌목 운반 및 파쇄작업을 실시했다.

김수병 중문동장은 "고품질 감귤원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감귤원 1/2간벌사업이 필수적이다.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뉴제주운동'시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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