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6일 건축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씨(48.제주시)를 입건, 조사중이다.
고물수집업자인 박씨는 지난 22일 오후 7시께 제주시 외도동 소재 건축현장에서 김모씨(32)가 보관중인 강철각관 10개 등 27만원 상당품을 훔친 혐의다.
또 같은달 25일 오전 10시 50분께 제주시 애월읍 소재 이모씨(48)의 축사에서 가축우리 보조문짝 1개 등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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