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적십자봉사회는 28일과 29일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장터를 운영했다./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 제공
청솔적십자봉사회(회장 이안신) 회원 30여명은 28·29일 이틀동안 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장터를 운영했다.

지난 1962년 창립된 청솔적십자봉사회는 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봉사회로 35명의 주부들이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주1회 제주시청에서 무료 급식활동을 벌이는 한편 소년소녀가장과의 결연,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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