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된 작품은 짐바브웨 출신 프리차드의 '한 남자와 사자'로 길이 143㎝, 폭 93㎝ 크기로, 짐바브웨에서 전래되어 오는 이야기를 표현했다.
기당미술관은 이번 기증된 작품이 화려한 색감과 함께 지역정서를 서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변씨는 최근 서울 소재 화랑에서 작품을 구입, 기당미술관에 기증햇다.
기당미술관은 변씨가 기증한 작품을 가까운 시일내 전시 공개할 예정이다.
강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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