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28일 술에 취해 운동장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생을 때린 혐의(폭력)로 김모씨(51·서귀포시)를 입건, 조사중이다.

김씨는 27일 오후 6시20분께 제주시 연동 모 운동장에서 놀던 양모양(8·제주시)과 강모양(8·제주시)를 술에 취해 아무 이유없이 때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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