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양용은 선수가 지난 4월 30일 모교를 방문해 학교 운동부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금일봉과 함께 골프채 한 세트와 골프모자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1990년 제주관광산업고 원예과(79회)를 졸업한 양 선수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버지를 통해 모교에 금일봉을 전달한 바 있다.
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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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양용은 선수가 지난 4월 30일 모교를 방문해 학교 운동부 발전기금으로 써 달라며 금일봉과 함께 골프채 한 세트와 골프모자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1990년 제주관광산업고 원예과(79회)를 졸업한 양 선수는 지난해 11월에도 아버지를 통해 모교에 금일봉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