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6일 채팅을 통해 알게된 30대 남성과 모텔에 투숙한 뒤 지갑을 턴 혐의(절도)로 강모씨(여.21.충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모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김모씨(33.서귀포시)가 잠이든 틈을 타 김씨의 지갑을 뒤져 현금 9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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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6일 채팅을 통해 알게된 30대 남성과 모텔에 투숙한 뒤 지갑을 턴 혐의(절도)로 강모씨(여.21.충남)를 불구속 입건했다.
강씨는 5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모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김모씨(33.서귀포시)가 잠이든 틈을 타 김씨의 지갑을 뒤져 현금 95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