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지사가 15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방문,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교육은 지난 14일 해군기지 수용 여론조사 결과 발표후 전격적으로 추진, 이뤄졌다.
이에따라 교육내용은 해군기지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귀포시에서 교육을 실시한뒤 5시30분에는 제주시를 방문한다.
시 관계자는 "14일 오후 제주도로부터 연락이 와 이번 지사의 특별교육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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