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0일 슈퍼마켓에서 물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절도미수)로 P군(17)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9일 새벽 4시께 담배와 라면 등을 훔칠 목적으로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슈퍼마켓 뒷문으로 침입하려다 주인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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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0일 슈퍼마켓에서 물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특수절도미수)로 P군(17) 등 4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9일 새벽 4시께 담배와 라면 등을 훔칠 목적으로 제주시 삼도동 소재 모 슈퍼마켓 뒷문으로 침입하려다 주인에게 발각돼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