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2시30분께 제주시 구좌읍 대천동 북측 1.5㎞지점 번영로에서 제주시에서 대천동 방면 가던 조모씨(27)씨의 갤로퍼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조씨가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조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