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타살 혐의가 없고, 다발성 두부손상 및 장기손상에 의한 다량출혈로 숨졌다는 담당의사 소견에 따라 이씨의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키로 했다.
이씨는 지난 11일 오후 12시20분께 대장금 촬영지 절벽에서 발을 헛딛어 15m 아래 바다로 추락하면서 크게 다쳐 긴급 출동한 제주해양경찰서 순찰정과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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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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