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봉섭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조합원 54농가에 총 6400여만원 상당의 태풍피해 복구비와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태풍피해를 입었어도 행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서귀포시축협은 "가설 건축 하우스 축사의 경우 행정지원을 받을 수 없음에 따라 이들 농가들의 재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지도사업비 명목으로 지원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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