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봄맞이꽃이라고 불리는 이 꽃은 제주도와 추자도에서 자라며, 청보라의 강한 꽃잎과 붉고 노란 꽃술의 색감이 특별히 매력적입니다. - 전태수 作
열매가 익으면 가운데 부분이 가로로 갈라지면서 뚜껑처럼 열리다 하여 뚜껑별꽃이라 꽃명을 가졌지만,   청자색에 가까운 보랏빛으로 꽃을 피우기 때문에 보라별꽃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별모양의 꽃이 봄에 핀다 하여 별봄맞이꽃이라는 예쁜 별칭도  있습니다.

앵초과(Anagallis arvensis)여러해살이풀,  꽃은  4∼5월에 청색이 강한 자주색 또는 붉은 색으로 핍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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