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31일 종무식을 열고 모범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장우순(52, 여) 지방교육행정사무관이 대통령 표창, 송관호(44) 기능8급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여받았다.

또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는▲김옥희(51, 여) 한림교 교사 ▲한천민(50) 가파교 교사 ▲김순지(55) 한림공고 교사 ▲김홍배(56) 함덕정보산업고 교사 ▲오경래(55) 서귀포산업과학고 교사 ▲이승훈(49) 지방교육행정주사▲이성완(48)지방교육행정주사  ▲양진용(49) 지방교육행정주사▲ 박성진(46)기능8급 등 모두 9명이 수상했다.

이어 학교발전에 공헌한 국민교육 유공자에 대해서도 시상이 이뤄졌다.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 감사장에는 고순여(85, 여), 부총리겸교육인적자원부장관 표창장엔 김효순(61, 여) 신성소화장학재단 이사장, 이경훈(48) 지방교육행정주사, 김재남(56) 제주여고 행정실장이 각각 수여 받았다.  

또한 이날 으뜸 공무원 시상식도 열렸다.

으뜸 공무원으로 박흥일(58) 중등교육과 장학관, 현연숙(50, 여) 초등교육과 장학사, 신태균(55) 총무과 사무관, 양미자(46, 여)총무과 사무원이 각각 선정됐다.

으뜸 공무원 선정은 제주교육청 본청 전직원의 무기명 투표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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