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시상하는 '경제사업 달성탑을' 첫 수상했다고 농협제주지역본부는 1일 밝혔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감귤농협은 판매및 구매사업을 추진, 1900억을 달성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첫회 수상은 전국 4개 농협을 중앙본부에서 시상하는데 제주감귤농협이 그중에 포함됐다.

한편 '경제사업 달성탑'은  농협의 역량강화 및 경제사업 우수 조합에 대한 시상으로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시상제도로 300억, 700억, 1000억 이상 매 100억 등을 달성시  중앙본부에서 시상하게 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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