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협동심, 애향심을 발휘해 경제살리기, 기초  질서지키기 등 공동체 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사업 등이다.

사업유형은 자립개방형, 생태환경형, 경관미관형, 역사문화형, 관광레저형, 농어촌(도시)정비형, 기초질서형 등 모두 7개 분야다.

시는 사업 공모 후 오는 3월 중순경 민간인을 중심으로 한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1순위 6개소 각 4,000만원, 2순위 6개소 2,500만원, 3순위 14개소 1,500만원씩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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