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향이 하얀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하얀 꽃송이 살며시 터트리는 소리에 숲은 백서향 향기로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눈처럼 깨끗하고 사탕처럼 달콤한 향기로 풍겨오는 백서향을 흰서향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1m까지 자란다.
문춘자 기자
mun4411@yahoo.co.kr
백서향이 하얀 꽃송이를 터트리기 시작했다. 하얀 꽃송이 살며시 터트리는 소리에 숲은 백서향 향기로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눈처럼 깨끗하고 사탕처럼 달콤한 향기로 풍겨오는 백서향을 흰서향나무라고도 한다. 바닷가의 산기슭에서 자라며, 높이는 약 1m까지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