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조직 신진대사를 위해 필수분야를 대상으로 43명의 신규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예정인원은 일반행정 15, 전산 2, 사서 2, 일반기계 2, 일반전기 2, 산림자원 2, 보건 5, 간호 6, 일반환경 4, 학예연구 3명 등 43명이다.

필기시험은 5월24일 실시되며 일반행정 전 과목과 기타 직류의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시험문제와 정답은 시험직후 공개된다.

도는 국제자유도시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한다는 차원에서 면접위원을 외부전문가로 구성, 외국어 능력과 제주현안 이해도, 전문지식과 성설성 및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는 인성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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