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는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 때 제주선대위 부위원장과 이명박 후보 정책특별보좌역을 맡은바 있다.
제주시 도남동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세진 회장, 현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재경 제주북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양치종 전 제주도교육감이 부친. 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와 양상호 탐라대 교수가 동생이다. <제주투데이>
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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