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양문숙)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진 2008년 장애인배드민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신인선수 선발을 위한 경기력 평가전에 6명의 선수가 출전해 국가대표 2명과 상비군 1명이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시상식에는 남자부 휠체어(BMW3) 안경환 1위, 여자부 휠체어(BMW3) 강미영 1위, 김연심 2위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각부 1위입상자는 국가대표에 발탁됐으며, 2위입상자는 상비군에 편성됐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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