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0일 의류점서 옷을 훔친 혐의로 김모씨(30, 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지난 달 27일 오후 1시께 제주시 소재 모 의류점서 종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시가 300백만원 상당의 의류와 구두를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의류점에 설치된 CCTV 자료를 확보하고 탐문수사 끝에 김씨를 검거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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