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상습적으로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강모씨(23, 제주시)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강씨는 지난 달 16일 오전 2시께 박모씨(50, 제주시)가 운영하는 식당에 몰래 들어가 카운터 금고를 뒤져 현금 17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6회에 걸쳐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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