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정보원(원장 좌승원)은 '찾아오는 방송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방송체험 교실은 최첨단 장비를 통해 카메라 조작, 아나운서 및 PD 활동을 직접 체험하면서 방송 기본 교육과 제작 편집 방법 등 전문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이라고 국제교육정보원은 설명했다.

교육정보원은 방송체험교실이 지역 계층간 방송환경 불균형을 해소하고 첨단 방송 매체의 활용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학교 방송반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 달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도내 40개교 400여명의 초․중학교 방송반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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