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전국 지역지식재산센터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서귀포시 표선 샤인빌리조트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엔 안광구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안재현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과장을 비롯해 전국 29개 지역지식재산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에선 2008년도 지식재산권 창출 사업 활성화와 시대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사업 아이템 발굴 등 향후 발전적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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