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안덕농협에서는 임직원. 농가주부모임 임원, 화수동 감귤작목반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고 전주농협측에서는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회원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서는 안덕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산물에 대한 공동 마켓팅 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것과 협동조직(농가주부모임)간의 상호 방문을 통한 체험활동 전개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한편 안덕농협은 전주농협 공판장에서 귤, 감자, 무 등 매년 3억원이상의 농산물을 거래해오고 있다.<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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