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에 출마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8대 총선에서 최다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근혜 전 대표는 KBS-MBC 공동 출구조사 결과 91.2%를 얻을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대표의 최측근인 유승민 의원도 대구 동구을 출구조사에서 88.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박 전 대표에 이어 득표율 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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