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MBC.SBS 등 방송 3사는 제주시 갑 통합민주당 강창일 후보와 을 선거구 통합민주당 김우남 후보, 서귀포 선거구 통합민주당 김재윤을 '당선 확정'으로 발표했다.
제주지역은 3개 선거구는 통합민주당이 싹쓸이 했다.
갑 선거구는 77.4%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강창일 후보가 무소속 현경대 후보를 2962표차로 앞서고 있다.
77% 개표율을 보인 을 선거구에선 김우남 후보가 한나라당 부상일 후보를 2987표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93.1% 개표율을 보인 서귀포선거구에선 김재윤 후보가 한나라당 강상주 후보를 2283표차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제주투데이>
양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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