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얌체운전과 교통사고 유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이번 단속은 정지선 위반, 끼어들기 얌체운전, 대형화물차 과속.난폭운전, 관광버스 안전띠 미착용,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 등이다.
또 법규위반이 많은 장소 24개소에 대해선 교통시설 보완과 유턴 허용 등 합리적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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