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병원이 23일 개최한 '파킨슨병' 도민 특별강좌.
제주대학교병원은 23일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특별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제주대병원 신경과 강지훈 교수가, '파킨슨병의 운동 및 재활치료'에 대해 한마음병원 신경과 신경진 과장이 각각 강의했다.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킨슨병은 진전(떨림), 경직, 서동증(행동이 느려짐), 불안정한 자세 등이 주 증상으로,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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