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제주대병원 신경과 강지훈 교수가, '파킨슨병의 운동 및 재활치료'에 대해 한마음병원 신경과 신경진 과장이 각각 강의했다.
파킨슨병 환자와 보호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킨슨병은 진전(떨림), 경직, 서동증(행동이 느려짐), 불안정한 자세 등이 주 증상으로,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부족하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제주투데이>
문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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