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이면 서귀포 이중섭거리는 축제의 분위기로 들뜬다.

음악과 춤 등의 다양한 공연과 전시로 서귀포를 예술이 묻어나는 거리로 만드는 거리축제 '락올래 플레이'가 매주 토요일 오후 이중섭 거리에서 열린다.

오는 10일 오후 7시 라이브콘서트와 초청가수 최연화의 공연과 동아리 한마당으로 '헬리온 크루의 비보이&힙합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날 거리공연 때마다 진행되는 전시 및 설치미술, 사진촬영, 행복낙서판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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