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1리 마을회(이장 조정민)는 9일 회관에서 강연호 면장, 성읍민속마을 상가 대표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읍민속마을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단정한 복장(갈옷) 착용 및 명찰 패용 △상가 앞 불법 입간판 철거 및 환경정비 △저속한 사투리 사용 자제 △명의 사칭 판매.강매 금지 △반품 요구때 신속한 처리 △학생 대상 양심적인 영업 준수 등을 결의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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