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이 만개하기 전까지는 초종용과 백양더부살이는 비슷하다.
지난해 처음으로 제주에서 발견된  백양더부살이 꽃이 오름정상에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 백양더부살이는 꽃잎 밖으로 하얀 수술이 보여 마치 밥알을 물고 있는 듯 하다.
초종용은 사철쑥에 기생하는 더부살이로 전국의 모래해안 주변에 드물게 자생하며 백양더부살이는 쑥에 기생하는 식물로 세계적 희귀식물이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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