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본청 12개 부서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대한항공.아시아나, 한국음식업중앙회도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도지회 등 10개 단체 과과장급 40여명이 참여하는 관광불편 해소 대책반을 8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책반은 ▲ 고질적 불편사항 분야별 개선대책 수립 및 추진상황 점검  ▲ 항공좌석난 해소 대책협의 추진 ▲관광신문고 접수 불편사항 개선대책 협의 추진 ▲ 관광산업 진흥촉진 전략보고회서 제기된 문제점 대책 등을 협의하게 된다.

제주도는 대책반 운영을 통해 관광성수기의 고질적인 불편사항인 항공 좌석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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