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제주지역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24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오전 70%, 오후 90%)가 오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0도~ 22도로 어제보다 낮겠다"고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0~1.5m, 오후 1.0~2.0m,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오전 1.0~2.0m, 오후 1.5~2.5m로 일겠다.

24일 내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흐리고 한두차례 비(강수확률 80%)가 온 후 낮에 갤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18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1.0~2.0m, 오후 1.0~1.5m,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오전 1.5~2.5m, 오후 1.0~2.0m로 일겠다.

                23일                   24일          25일
 흐리고 비, 천둥,번개 곳, 안개 곳 흐리고 한두차례 비 후 낮에 갬  아침 안개 곳 맑음

   <제주투데이>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