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발견된 암매장 사체는 경찰에 자수한 강씨가 3~4년전 모 양돈장에서 함께 일했던 정신지체장애인 고모씨(1966년생)인 것으로 밝혀졌다.<제주투데이>
강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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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발견된 암매장 사체는 경찰에 자수한 강씨가 3~4년전 모 양돈장에서 함께 일했던 정신지체장애인 고모씨(1966년생)인 것으로 밝혀졌다.<제주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