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 하우스감귤 소비촉진을 위한 제주농협의 수도권 판촉행사.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이 하우스감귤 판매확대를 위해 대도시 소비촉진 활동에 나섰다.

제주농협 연합사업단은 6~8일 수도권의 양재.창동.성남.고양.수원 등 5개 유통센터에서 하우스감귤 할인판매 및 도우미 시식행사를 갖고있다.

판촉행사는 6월 한달동안 주말을 이용해 4차례 총 12일간 이뤄진다.

오는 20~22일의 3회차 판촉행사에선 이번 연합판매 참여 조합과 함께 하우스감귤 판매확대, 품질관리, 상품화 방안을 협의하고 소비지 동향을 파악한다.

연합 판촉행사 참여조합은 서귀포.효돈.표선.위미.중문 등 5개 농협이다. 판매물량은 100톤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판촉 일정.

▲1차 판촉행사=6~ 8일 ▲2차=13~15일 ▲3차=20~ 22일▲4차=27~ 29일.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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