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군산 제주간 항공기 요금이 인상된다.

대한항공은 고유가에 따른 비용증가에 따라 다음 달부터 국내선에도 만 5천4백 원의 유류 할증요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비수기에는 기존 5만 8천9백 원에서 7만 4천3백원으로 성수기에는 7만 2천9백 원에서 8만 8천3백 원을 적용하게된다.<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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