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도지사 인사말

=날씨도 안좋은데, 대통령 일찍 제주를 방문해 감사한다. 국사에 바쁘신 가운데 제주방문에 대해 도민과 함께 감사를 드린다.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대통령이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국제자유도시 지향하는 제주는 대한민국ㄷ의 서비스 산업 경쟁력 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참석자= 메인테이블

장윤석 한나라당 제1정책위원장. 변정일 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 원세훈 행안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장관, 박철권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배국환 기획조정실 제2차관,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 김인종 경호처장, 박재환 정무수석, 이상복 행정부지사, 허정옥 컨벤션대표, 허향진 발전연구원장, 차우진 국제자유도시 본부장, 김종훈 제주대 사범대학장, 김영진 제주관광학회 회장, 강수희 제주도 여성특위 위원장, 김상렬 제주경찰청장, 문홍익 상공회의소회장, 고충석 제주대총장, 양대성 도의회 의장, 양성언 교육감, 박상수 제주관광대학 교수, 석종훈 다음대표, 윤태현 제주도 경영자총협회 회장, 주복원 국장, 고경실 국장, 서명선 탐라대교수, 박영부 국장, 홍명표 관광협회장, 김경택 개발센터 이사장, 유덕상 부지사 등 언론사 대표, 농어업인, 150여명 참석

이명박 대통령 모두 발언

6시30분 출발해서 중문 아셈 재무장관 회의 참석후 왔다. 중문은 햇볕이 있고, 이곳은 비가 살짝 내리고, 제주도가 아주 적은 섬으로 생각했느데, 큰 섬인것 같다. 기후가 동서남북이 다 다른다. 제주에 여러번왔다. 2005년 서울시장 시절 서울시 25구청과 제주가 1사 1촌 자매결연 했다.

당시 김태환 지사가 있었다.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제주도민이 바라는것을 짐작하는게 아니라 마음을 알고 있다. 특별히 김지사 위시해서 교육 언론 경제, 농어촌 대표들이 오시고 모든 분야에 제주발전에 큰 소망을 가지고 있고, 그것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큰 소망은 문제 그대로 이름은 특별자치도인데 이름과 다르다는게 핵심일 것이다.

도민들이 열망이 매우 강하고 스스로 뭔가 이루겠다는 자주적 의자가 강하다. 그러면 여러분의 꿈은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강한 의지가 뭉쳐지지 않고 지원을 받고 법을 바꾸고 하는 것은 아니다.
 
도민이 강한 의지가 뭉쳐질때 모든 것을 이뤄진다.

섹계 경제가 어렴다. 끝나는게 아니라 시작이다. 취임할 때 와 비교해도 50% 정도 올랐다. 언론도 예측하지 모했다. 지난해 100불을 넘을 것이라 생각한 사람이 많지 않아다. 연말에는 200불이 넘을지 모른다는 예기도 있다.
세계경제가 매우 혼란스러울 것이다. 오일쇼크 당하고 어려울 때마다 기업과 근로자국민이 단합해서 위기극복한 전례가 있다. 이번도 극복할 것이다. 제주도 관광객 540만명이 오지만, 외국관광객이 50만이 넘어야 한다. 항공부터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한다. 자연 하나만 갖고 경쟁하기는 다소 부녹한 것이 있다. 천혜의 조건에 보다더 보태서 사람이 즐길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을 만들고 보탤때 천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일자리를 위해서도 관광을 장려하고 세제 등 획기적으로 하고 있다. 제주는 특별자치도라는 특성에 맞는 발전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토론을 듣고 중앙정부가 해야할 일을 하겠다. 제주에 오래동안 이루지 못한 것을 빠른시일에 이룰수 있을 것이다.<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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