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30분께 제주시 이호동 농로에서 김모씨(66, 제주시)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으로 김씨의 조카 김모씨(46, 제주시)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김씨가 평소 당뇨와 뇌경색으로 병원치료를 받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지병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제주투데이>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