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다출산 장려를 위해 판매중인 '아이사랑 행복카드'에 대한 특별 사은행사를 오는 7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에 '아이사랑 행복카드'를 신규발급 받거나 10만원이상 이용한 고객 중 80명을 추첨, BC기프트카드.농산물상품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추첨은 8월초에 실시되며, 당첨자는 8월 '아이사랑 행복카드' 홈페이지(jejuisarang,bccard.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4일 현재 '아이사랑 행복카드' 회원은 1810명이다.

이 카드는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에게 출산, 육아, 교육, 건강, 문화 등 연령별,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도와 제휴해 만들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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