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공성 강화와 올바른 조례 제.개정을 위한 도민운동본부'는 30일 오후 3시 리더십센터 제주교육원에서 '시민사회가 본 김태환 도정 2년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에선 이경선 제주여민회 대표의 '제주특별자치도 2주년 평가와 과제', 강호진 조례운동본부 정책팀장의 '김태환 도정 시민사회 공약 이행여부 점검'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회에는 환경(김효철 곶자왈 사람들 사무처장), 여성(고의경 제주여민회 사무국장), 교육(이문식 전교조 사무처장), 의료(강석주 공공서비스노조의료연대제주지부 교육위원), 자치(오상준 탐라자치연대 사무국장), 복지(김경환 제주도의회 정책자문위원), 문화(김석육 제주민예총 정책실장)분야 패널이 참석, 의견을 나눈다.

문의 제주주민자치연대 강선영 사무처장(016-644-1953).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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