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실내 공사 관계로 '기적의 도서관'이 오는 7월14일부터 18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적의 도서관'은 휴관 기간동안 편안하고 쾌적한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북카페를 설치하고 도장작업도 벌인다. 실내 공사는 오는 9월초까지 계속된다.

시는 공사를 가능한 한 빨리 끝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했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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