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10분께 제주시 추자도에서 산모 황모씨(30, 추자면 대서리)가 갑자기 진통을 일으켜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이 헬기를 급파, 황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했다.

황씨는 이날 오전 2시 49분께 남아를 출산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제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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